면허 따고 바로 연수!

조하은

면허는 따긴 했는데 차를 직접 운전해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게 2년을 묵혀 있었어요 ㅠㅠ

주말마다 친구들이 자기 차로 놀러 가는 것 봤을 때 진짜 아쉬웠어요. 내가 운전할 줄 알면 우리가 차를 갖고 다니면서 더 편하게 다닐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약속 시간에 맨날 지각했거든요. 대중교통으로만 다니다 보니까 버스 시간표에 맞춰야 하고, 환승도 해야 하고... 너무 불편했어요.

운전연수 후기

그래서 운전연수를 받기로 결심했어요. 일단 강남역 근처의 학원들을 인스타그램에서 후기 검색을 엄청 많이 했어요.

결국 선택한 곳은 강남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명이운전학원'이었어요. 후기가 진짜 좋더라고요, 특히 여성 운전자들 댓글이 많았어서 선택했어요.

1일차 오전 9시에 출발했는데, 강사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차 시동부터 걸려고 했을 때 손가락이 떨렸거든요 ㅋㅋ

울산운전연수 후기도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강사님이 "처음부터 안 떨리면 이상한 거예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말에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일단 공릉로 주택가 골목에서 시작했는데, 핸들 잡은 손이 계속 떨렸어요.

운전연수 후기

첫 번째 실수는 가파른 골목에서 핸들을 너무 꺾은 거였어요. "천천히, 각도를 줄여봐"라고 강사님이 유도해 주셨어요. 그때부터 조금씩 느낌을 잡기 시작했어요.

2일차는 정말 힘들었어요. 테헤란로라는 큰 도로를 나갔거든요. 차가 많으니까 더 신경 쓸 게 많았어요. 차선변경할 때 특히 떨렸어요.

강사님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까 괜찮아, 천천히 미러 확인하고 천천히 방향 지시등을 켜"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조언이 너무 도움이 됐어요.

수원 쪽에서 연수받은 분 후기도 봤는데 비슷하더라고요

3일차는 신기하게도 마음이 진정돼 있었어요. 손도 덜 떨렸고, 강사님이 "어? 나아졌네"라고 말씀해 주실 때 진짜 뿌듯했어요.

운전연수 후기

강남대로에서 신호 대기할 때 옆 차에 있는 사람이 나를 쳐다봤을 때, 아 나 진짜 운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연수 끝나고 처음 혼자 운전했을 때는 진짜 손에 땀이 났어요. 근데 역삼역 주변의 복잡한 도로도 견디고 나니까 자신감이 확 올라가더라고요.

이제 주말마다 친구들 불러서 내가 운전해서 나가요. 차 안에서 음악도 틀고, 내가 직접 목적지 정하고 가니까 진짜 달라요.

연수 받기 전에는 운전이 겁나고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배울 수 있는 게 많더라고요. 강사님도 좋으신 분이었고, 나처럼 두근거리면서 시작하는 사람들 있으면 진짜 받길 잘했다고 추천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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